김학규 용인시장은 19일 오후 2시 시청 3층 시민예식장에서 열린 모범음식점 대표자 간담회에 참석,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 음식점 대표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 대표자(208개소)와 외식업 지부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모범음식점 지원육성과 음식문화 개선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나트륨 저감사업추진 ▲위생서비스와 좋은 식단 자율실천을 위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학규 시장은 “시민 의식과 외식문화도 크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모범음식점은 우리시의 얼굴인 만큼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브랜드와 미각적인 맛, 시각적 모양, 착한 가격까지 세계화에 걸 맞는 수준 높은 위생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