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처인구 고림동 장애인 인권센터 및 보장구 수리센터 개소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개소식에는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애인 인권센터와 보장구 수리센터는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적 고충을 접수해 상담을 통한 사회참여를 실현하고 보장구 수리·교체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