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옥상텃밭 등에서 친환경 교육 잔행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개설한 그린테라피 교육이 인기리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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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상담소장이 강사로 나서 9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4주(주 1회)간 총 60명을 대상으로 수지태영아파트 옥상 텃밭과 관리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허브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난황유 만들기 등 친환경 교육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실생활 접목이 가능하도록 이론을 바탕으로 실습과 체험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들의 교육요구를 반영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로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아 정밀한 수요분석을 통해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