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유적전시관, 초등학생 문화체험 기회 제공 -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한국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박상국)과 공동으로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독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가치와 중요성을 증진시키고 문화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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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할미산성에서 느껴보는 우리 문화재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 기획 문화교육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재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프로그램은 현재 발굴조사 진행 중인 할미산성 현장을 견학하고 용인문화유적전시관 전시 관람, 유물접합ㆍ탁본체험학습을 통해 유물을 다각도로 이해하고 매장 문화재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구성되었다.
문화유적전시관 관계자는 “용인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독정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면서 “교육의 주제인 ‘용인 할미산성에서 느껴보는 우리 문화재의 중요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성화하는 문화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