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회장조혜영)에서는 지난 11일과12일 이틀간 종합운동장에서 “행복가득 김장담가주기”행사를 열었다.
이번행사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연우)에서 후원을받고 법인이사,코리아광고 도움을 주었으며 법인의자문위원인 전의장 이우현이 참석해 배추속을넣고 회원들과 오순도순 살아가는 정담도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하였다.
또한 전통놀이강사진,법인이사등 회원들이 참석해 배추400여 포기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소년소녀가장 및 홀로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k와30k씩 박스에 넣어 각 가정마다 전달을하였고 이번 배추와 무 기본 양념들은 사회적 기업으로 시민신문과 함께 활동중인 내리사랑(대표이도건)은 장애인들과 직접 심은 무,배추는 무공해 로써 정성것 키운 야체 이기도 하다.
특히 법인에서는 노인시설이나 장애시설을 찾아가 전통놀이 교육과 민요배우기등 2002년부터 시설을 찾아단니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한편 조혜영회장은 이번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을 도울 수 있어 행복했고 행복이가득 담은 김장을 담아 사랑과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울수 있어 값지고 소중한 행복을 얻었다며 소중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눠준 법인가족들과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