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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용인농촌테마파크서 농촌체험하세요

  • AD 소연기자
  • 조회 253
  • 2012.04.04 15:23
- 숲 생태체험 등 9개 과정 운영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마련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상반기 ‘농업·농촌체험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농촌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될 주말프로그램은 곤충표본 묘사, 나무숲벌레, 환경교실, 숲생태체험과 E.M. 환경비누, 테라리움, 모둠화분, 오이피클 만 들기, 문화해설탐방 등 9개 체험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생태계 곤충의 역할 이해 및 곤충표본 관찰과 묘사를 진행하는 ’곤충표본 묘사’를 비롯해 곤충 생활에 대한 동화구연과 나무소재 이용 곤충모형을 만드는 ‘나무숲벌레’ 과정, 땅에 사는 생물과 자연환경 이해와 리빙아로마테라피를 선보이는 ‘환경교실’, 용인농촌테마파크의 숲 생태를 관찰하는 ‘숲생태체험’, E.M. 미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비누를 만드는 ‘E.M. 환경비누 만들기’, 테라리움의 장·단점과 종류 그리고 가정에서 테라리움을 기르는 법을 알려주는 ‘테라리움 만들기’, 모둠화분의 뜻과 손질한 식물을 화분에 심는 ‘모둠화분 만들기’,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과 오이피클을 직접 해보는 ‘오이피클 만들기’, 용인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해설 탐방’ 등을 펼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체험 과정은 주말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생 1,400명을 1회당 10가족(3인 기준) 내외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당 5,000원~30,000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www.yatc.or.kr)에서 과정별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거나 전화(031-324-4056, 4052, 4024)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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