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현재위치://
  1. 지역뉴스
  2. 처인구

처인구, 운전자의 눈 본격 운영

  • AD 소연기자
  • 조회 223
  • 2012.04.10 23:29
- 버스.택시 종사자들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용인시 처인구는 버스․택시종사자를 대상으로 도로교통 불편사항 실시간 제보 접수가 가능한『운전자의 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처인구 ‘운전자의 눈’은 대중교통(버스․택시)종사자들이 사고 위험이 있거나 훼손된 도로 및 시설물과 교통흐름을 저해하고 있는 요인 등을 발굴.신고하는 한편, 도로교통 관련 불편사항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교통 불편사항을 이용자들이 직접 제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생활불편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방법은 처인구 관내 운수업체에 배부된 『운전자의 눈』 신고서를 직접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오면 바로(5085)』출동! 서비스 (☎031-324-5085 및 010-8324-5085)로 유선이나 문자로 신고하면 된다.
오면 바로(5085)’ 출동! 서비스 기동처리팀은 운전자들이 제보한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민관이 소통을 통해 생활불편을 일사천리로 처리하는 동시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수렴하는 발 빠른 현장행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처인구 생활민원과 강구인 과장은 “생활공감행정, 현장행정을 추진하면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부족한 현실이었는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불편사항이나 안전을 위한 시책 등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