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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

  • AD 소연기자
  • 조회 237
  • 2012.04.22 13:55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서 20일(금) 관내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봄맞이 ‘희망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양지면새마을부녀회(회장 송선옥) 주최로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잔치국수, 빈대떡, 도토리묵, 편육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 ‘먹거리 장터’와 화초, 재활용비누, 수세미, 칫솔, 버섯, 반찬통 등 주민들에게 인기 많은 품목을 파는 ‘생활용품 장터’로 운영됐다. 관내 마을 및 기관단체들은 질 높은 물품을 생산원가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지원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정을 더했다. 양지면새마을부녀회는 행사 수익금 전액을 나눔 문화의 씨앗이 되도록 값지게 사용하고 지속적인 봉사로 작지만 뜻 깊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열 양지면장은 “관내 주민과 기관단체 모두의 참여로 열린 이번 바자회과 성공적으로 이뤄져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드는 모범사례가 되었다”며 새마을부녀회와 양지면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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