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은 60년 전통의 재래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소비자의 구매욕구에 꼭 맞춤형 시장으로 탈바꿈시키며 혁신을 주도하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있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 강시한 회장은 취임후 상인회 집행부 임원진들과 함께 혁신적으로 2017년도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지난30일 오후4시 용인시 중앙시장 문화의거리에서 전통시장 골목상권살리기의 일환으로 1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30도를 넘는 날씨인데도 이번 문화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고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우리의 이웃과 함께하는” 경기도 상인연합회 주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용인중앙상인회에서 지난해 추진한 “청년창업” 사업의 결실로서 청한쇼핑센터앞 제2구간에 창업한 “떼루와” -과일주스 전문점- 점장(곽OO/여-31세)은 창업후 요즘은 하루에 30-40만원의 매출을 올려 성공한 케이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인근 “옛날통닭”으로 청년창업한 점주(김0039세) 또한 하루에 20여만원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 외 중앙시장상인회에서는 무료배송서비스, 공동쿠폰제, 용인사랑 전통시장상품권, 상인대학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등 다채로운 사업으로 60년 전통의 재래시장을 용인중심의 혁신의 중심에서 찾아오는 시장, 변화하는 시장, 다채로운 시장,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고, 쇼핑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머뭄까페도 개설되어 있다.
글.사진 : 용인티비종합뉴스 편집국장 김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