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30일 경영수익사업, 예산절감 정책 등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제안강조의 달 공모사업을 전개한다.
6월 제안강조의 달을 맞아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위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제안을 공모하는 것으로 참여 대상은 용인시민과 시 소속 공무원이며 제안 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다.
공모주제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예산 절감 및 행정 능률 향상을 위한 시정 전반의 정책 등이다. 일반적으로 공지되었거나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 실제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 등은 제외된다.
시민은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 ‘아이디어 제안하기’를 통한 인터넷 접수 및 정책기획과에 우편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 단, 공무원은 행정포털 내 제안제도 게시판을 이용해 접수하여야 한다.
모집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와 제안사전평가단의 검토 후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된다. 창의성, 능률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7월 말경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10만원에서 최대100만원까지 부상금을 지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정책기획과 031-324-2616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