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모범음식점 대표자 간담회 개최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청 3층 시민예식장에서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범음식점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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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 대표자(208개소)와 외식업 지부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모범음식점 지원육성과 음식문화 개선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나트륨 저감사업추진 ▲위생서비스와 좋은 식단 자율실천을 위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시는, 나트륨 섭취의 저감화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좋은 식단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결의 등을 통해‘좋은 음식문화 개선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나트륨 저감사업은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 주요국 중에서 가장 높고 과잉섭취로 인한 4대 만성질환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여서 나트륨 줄이기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해 2020년까지 나트륨 일일섭취량을 20%(소금 2.5g)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프로젝트이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외식경영 성공사례 발표와 ‘점포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라’라는 주제로 변화와 혁신, 고객만족 경영 관련 특강을 비롯해 시에서 시행하는 모범음식점 운영지원 안내와 음식문화 개선 추진사업,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사업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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