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 싱글·더블스컬서 각 1위 -
용인시 직장운동경부 조정팀 선수 6명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보에서 열린‘제10회 K-water 사장배 전국조정대회’서 상글스컬 더블스컬 무타페어 등 3개 종목에 참가. 더싱글스컬과 더블스컬 2개 종목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무타페어 종목에서는 아쉽게도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국 중, 고, 대학, 실업 등 50개팀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조정대회에서 용인시는 조준형 감독을 비롯해 김병건, 윤종원, 최현우, 석태용, 우남원, 최재윤 선수 등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