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후원.. 지역아동센터내 아동 작품 선보여 -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류일규)는 7월 28일(토) 오후 5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나도 할 수 있어요’주제로 꿈쟁이 발표회를 연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우쿠렐레 연주, 택견 시연, 방송댄스, 난타, 애니어그램 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사들이 준비한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이들이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단체연주를 통해 협동심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용인시, 삼성전자,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열리며 용인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며 숨어있는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류일규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어 민․관․산 등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연계해 아동들을 건강하고 생기있게 키워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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