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현재위치://
  1. 지역뉴스
  2. 처인구

[양지면] 교동사랑방 용인형 마을만들기 사업 “벽화그리기” 나서

  • AD 소연기자
  • 조회 1574
  • 2022.05.18 09:29

교동사랑방은 양지7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조직된 마을공동체로서 2022년 용인형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14일 노후 담장(벽돌) 높이 180cm 길이 23미터에 일반작가와 보조작가 주민들이 참석하여 아침부터 벽화를 그렸다.

 1971053351_1652833707.92.jpg
일반작가와 보조작가 그리고 자원봉사자 및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노후된 담장을 빗자루로 쓸고 청소를 한 후 연두색 바탕 페인트를 롤러로 칠한후 작가는 밑그림을 스케치 한 곳에 보조작가와 봉사자 주민들이 색색을 나누어 어미닭과 노란 병아리와 달걀 그리고 수탉을 그리며 색을 입혔다.

1971053351_1652833723.42.jpg
이번 사업은 교동마을의 노후된 담장(시멘트 벽돌블록)의 환경개선이 절실하여 어두운골목을 환하게 비추고 초등학교 등,하굣길에 웃음을 줄 수 있는 양지7리를 만들기위해 마을 이장(조혜영)이 지난2월 사업 신청해 선정된 사업이다.

1971053351_1652833736.62.jpg
또한 벽화를 그리는 것을 보고 이마을 아파트에 사시는 박모(86) 어르신은 손녀딸이있는데 이번 주말에 우리집에 데리고와서 예쁘게 그려놓은 병아리와 닭을 보여주며 휠링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한편,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화합을 위한 마을사업이므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민간경상보조사업 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큐브디자인 

사무실인테리어 전문업체! 큐브디자인 http://www.cubedesig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