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현재위치://
  1. 지역뉴스
  2. 처인구

[양지면]주민주도사업 두 번째 벽화그리기

  • AD 소연기자
  • 조회 1434
  • 2022.05.29 08:18

지난28일 양지면 교동마을에서 교동사랑방(대표 조혜영)은 용인형 마을개선 마을주도사업 두 번째 벽화그리기에 나섰다.

 1971053376_1653779827.89.jpg
벽화그리기 장소는 양지의 중심 양지해밀도서관과 양지면게이트볼장으로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은 도서관이용을 위해 그리고 어르신들은 게이트볼장에서 경기를 위해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는 정문 옆 담장이다.

 1971053376_1653779844.42.jpg
노후된 담장은 용인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벽화그리기가 쉽지 않는 담장이라서 빗자루를 이용 깨꿋하게 청소를 한 후 옥색의 밑바당색을 로울러를 이용하여 칠하고, 구석진곳은 참가한 보조자가 및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 시민들이 일일이 붓으로 칠하였다.

 1971053376_1653779858.2.jpg
커다란 해바라기와 나비 그리고 하트를 그리고 있노라니 오고가는 사람들이저마다 너무 이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으며 벽화작업에 열중하다보니 얼굴에서는 푹푹찌는 초여름날씨로 어느새 땀방울이 송이송이 맺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주민들이 즐거워 할 생각만하고 벽화그리기 열중하였다.

 1971053376_1653779871.6.jpg
지나가던 박모 어르신은 “너무이쁘네” 더운데 이렇게 벽화그려주니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한참을 쳐다보다 걸음을 옳긴다.

 1971053376_1653779883.43.jpg
사업을 신청한 조혜영 양지7리 이장은 “힘은 들지만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나고 양지면 교동마을이 밝고 환한 마을로 변신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30년 동안 봉사를 하였지만 벽화 그리기는 힘은 들지만 이곳을 방문하러 또는 오고가는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더욱더 힘이 난다고 말하였다.

1971053376_1653779902.29.jpg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큐브디자인 

사무실인테리어 전문업체! 큐브디자인 http://www.cubedesig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