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5. 4. 용인동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에버랜드 내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 등 실종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아동ㆍ지적장애인ㆍ치매 환자의 지문, 사진 등 대상자의 정보를 경찰시스템에 미리 등록하여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안전드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보호자가 직접 등록할 수 있고,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하여 등록도 가능하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 방법이 적힌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실종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 실종예방교육 및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여 실종아동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