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현재위치://
  1. 지역뉴스
  2. 처인구

용인음식문화축제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모집

  • AD 소연기자
  • 조회 179
  • 2012.08.16 17:42
 
- 용인시, 16∼27일 접수 20개팀 확정 -
 
-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용인 중앙시장서 진행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0월 5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중앙시장내 일대에서 열릴 제6회 음식문화축제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할 음식업소와 일반시민을 모집한다.
  <?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0월 5일부터 7일까지‘용인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음식문화축제’란 주제로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음식문화축제추진위원회와 용인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해 열릴 음식문화축제는 용인지역의 대표음식을 발굴, 육성해 관광상품화 하는 한편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고품격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축제의 한마당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다.
 
용인 지역 일반음식점과 용인시민·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용인음식문화축제추진위원회, 각 구청 산업환경과 위생관리부서에서 접수하며 이달 말 최종 확정해 통보한다. 참가신청서를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에서 다운받아 출품요리설명서(레시피), 사진 각 1부와 함께 재출하면 된다.
요리경연대회는 일반음식점은 백옥쌀, 순지오이, 버섯, 닭, 오리, 성산포크 등 용인에서 생산한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요리를 대상으로 하며, 시민·학생이 참가하는 일반부는 용인 특산물 순대와 백옥쌀 떡볶이 주재료 요리로 경연하고, 일반음식점 10팀, 시민·학생 10팀 등 20개 팀이 참가한다.
 
본선에 참가한 음식에 대해 학계인사와 요리전문가가 작품성, 창의성, 대중성, 정책기여도 등을 고려해 음식점부와 일반부를 합쳐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2팀, 장려 2팀, 인기 3팀 등 모두 10개 팀을 시상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음식문화 개선과 나트륨 줄이기를 홍보하는 식생활 홍보관과 역대 당선작 요리와 용인시 커피의 역사 등을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하며 손씻기 체험, 영양체험 한마당, 용인전통음식 체험, 먹거리 체험, 전통발효식품 체험, 전통차 체험, 다국적 및 다문화 가정식 만들기, 추억의 맛 체험 등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관이 열리며 축하공연과 특별 이벤트 그리고 먹거리 장터도 곁들여 진다.
 
시 관계자는 “음식문화축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용인시민의 대축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음식문화축제추진위원회 031-324-4842로 하면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