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교통사업처는 지난 20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4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에 임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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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공사 직원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 보조원으로 투입돼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 행사를 도왔다.
또 대회기간 내 땀을 흘린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생수 1,000병을 기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도 함께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에 우리 공사 직원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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