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대표 이창식)가 2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스포츠산업 미래전략 수립’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Sports City Plus+?는 지난 7월부터 스포츠산업의 성공 사례들을 탐구해 용인시에 걸맞은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크기변환][사진2] 20240923 의원연구단체 스포츠시티 플러스 최종보고회.jpg 1028458006_1727144336.64.jpg](http://yongintv.co.kr/data/editor/2409/1028458006_1727144336.64.jpg)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창식 대표를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개월간의 연구용역 결과물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용역을 수행한 용인대학교 김욱기 교수는 스포츠산업이 활성화된 국내외 선진사례 분석 및 전문가 인터뷰를 바탕으로 용인시 스포츠산업이 나아가야 할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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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City Plus+? 이창식 대표 의원은 “스포츠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기초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며 “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및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위해 시 집행부와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영웅 의원은 “학교와 연계해 스포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용인형 미래전략을 수립한다면 인재와 일자리를 함께 잡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이창식(대표), 임현수, 김길수, 김태우, 박인철, 신나연, 강영웅 의원(7명)으로 구성돼 연말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