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까지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열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화훼 농가를 지원하고 시민의 카네이션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네이션 소비 촉진 행사’를 8일까지 진행한다.
![[크기변환]5-2. 용인특례시가 지역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카네이션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했다..jpg 3717431399_1746355533.85.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5/3717431399_1746355533.85.jpg)
이 행사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마련됐다. 시청 공직자들도 지역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한다.
![[크기변환]5-1. 용인특례시가 죽전휴게소 로컬마켓에 마련한 카네이션 소비 촉진행사.jpg 3717431399_1746355545.27.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5/3717431399_1746355545.27.jpg)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카네이션 소비 촉진 행사’는 지역내 농협에서도 열린다. 포곡농협과 모현농협, 원삼농협, 기흥농협, 수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지역 농가가 재배한 카네이션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농가에서 재배한 카네이션 소비 촉진 행사는 농가소득 증대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많은 시민이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용인은 지역 화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