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파손 보행데크 8곳, 콘크리트 구조물로 전면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금학천 산책로 보행데크 개선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금학천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고자 자주 찾는 시의 대표적인 하천변 산책로 가운데 하나다.
![[크기변환]4-2. 콘크리트로 구조물로 교체된 금학천 보행데크.png 3717431399_1752764399.56.pn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7/3717431399_1752764399.56.png)
오랜 기간 사용되며 보행데크 일부가 파손되거나 침하되면서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크기변환]4-1. 콘크리트로 구조물로 교체된 금학천 보행데크.png 3717431399_1752764411.79.pn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7/3717431399_1752764411.79.png)
구는 1억원을 들여 금학천 일원에 설치한 노후?파손된 보행데크 8개소를 콘크리트 구조물로 전면 교체했다. 단순 보수를 넘어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콘크리트 구조물로 교체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금학천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 속 쉼터이자 산책로인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 인프라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