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까지 1,581대 택시 운행, 시민 불편 해소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18일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2012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자에 대한 면허증 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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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택시총량제 재산정으로 2012년도분 면허처분 대상 50대에 대한 면허증 수여로 총 1,551대의 택시를 운행, 시민의 택시이용 불편이 상당부분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이와 함께 택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경기도 개인택시 공제조합의 권혁봉 팀장과 친절강사 이송희 강사가 운송사업자로서 가져야할 친절 마인드와 알아야할 주요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신규면허자들은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용인시 시민불편 제로화 4S(smile, simple, speed, soft) 운동에 동참해 항상 웃는 얼굴과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택시 총량제 시행으로 2014년까지 총 1,581대의 택시를 운행해 시민의 택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