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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문화 실천가이드로 앞장 선다

  • LV 1 승수기자
  • 조회 280
  • 2011.11.23 15:15
- 처인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 열려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유경)는 23일 오후 2시 구청사 소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서로 토론하며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교 앞 부정불량 식품 및 어린이 기호식품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올 한해의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은 ‘소비자 감시원들이 더 무섭다’라며 꼼꼼하게 지적하는 감시원들을 경계하는 눈치지만, 안전한 먹 거리 정착을 위해 큰 몫을 담당하는 감시원들이 미더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좋은 음식문화 정착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처인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난 2009년부터 각 읍. 면. 동에서 추천을 받아 기본 교육을 받고, 위촉장을 수여, 지역별 위생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총22명 감시원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담당 구역별  로 활동 한다. 올해 식품접객업 1,996개소, 학교 앞 문구점·마트 181개소, 즉석판매업 57개소, 식품자동판매기 63개소 등 총 2,297개소의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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