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 홍보 양질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 -
- 시정 역사 디지털화. 데이터베이스 영구 축적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오는 8일부터 용인시정 소식 등을 알리는 인터넷방송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터넷방송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동영상을 통한 시정홍보 홈페이지 제작(PC용·모바일용)과 기존 사진, 동영상 자료의 디지털 변환 등을 진행해 왔다.
인터넷방송국은 영상분야(인터넷방송)와 사진분야(포토갤러리)로 나눠 메뉴를 구성했다. 영상분야에는 용인마당(행정·경제, 교육·문화, 보건·복지, 주간뉴스), 생활마당(용인탐방, 똑똑정보), 참여마당(시민UCC & 동영상, 이것만 고쳐주세요), 영상갤러리(홍보CF & 영상, 생생용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담겨있다.
또한 사진분야에는 포커스포토, 테마포토(문화, 역사, 명소), 참여갤러리(시민 자유 참여 코너), 분류별 보기(인물, 일반행정, 행사, 문화예술)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몄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방송국 서비스 실시로 시정을 종합적으로 홍보·관리하며 양질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디지털 기기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시정 역사도 디지털화해 영구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축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