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사업 실적 보고 및 2013년 계획 보고 등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2일 오후2시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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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촉직 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012년 지원사업 실적과 2013년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시는 외국인주민 지원조례가 있었지만 다문화가족 지원조례는 별도로 없어 다문화 가족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외국인주민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 ‘용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를 새롭게 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