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7일~25일, 관광명소 다채로운 시설 즐기세요 -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관광명소 한국민속촌(대표 김성규)은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이하여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용인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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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썰매장(12/4), 아이스링크(12/12) 개장 등 다채로운 겨울나기 체험 행사들로 자원봉사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민속촌과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발행한 자원봉사증을 소지한 일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국민속촌 김성규 대표는 이와 같은 지원에 대하여 “용인시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여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의지를 높이고 자원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12월 1일부터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증을 소지한 연간 자원봉사 20시간 이상자에게 입장료 5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용인시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용인시 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