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며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떡국을 무료 제공하는 떡국 나누어 먹기 행사가 22일(토) 오전 11시 용인중앙시장 중앙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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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자원봉사자 등이 500여명 분의 떡국을 직접 끓여서 고객들께 대접한다. 김학규 용인시장도 봉사자로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께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설 선물과 제수용품 구입 시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이순환 회장은 “새해에도 상인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전통시장, 지역경제 구심점 역할을 하는 장소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031-336-1110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