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기흥구청(구청장 장경순)야외무대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에서 5시30분까지 기흥구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육프램(전통놀이,전래놀이)을 개설한지 어느덧 3개월이 흘렀다.
금번 생활체육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가지고 놀던 놀이로써 승경도,쌍륙,저포,화가투,참고누 등 처음 접해보는 놀이로써
참여한 구민들 스스로 재미를 느껴 아무리 생활이 바쁘더라도 이시간이 기다려 진다고들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한편, 전래놀이 프로그램으로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 놀았던 공기놀이,고무줄놀이,딱지치기,비석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넣어
지루함 없이 전통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30일까지 기흥구민이면 누구나 화,목요일 진행에 참여할 수 있다.
시간이 허락되는 구민들은 생활체육프로그램에 참석하여 깊어가는 가을 ! 천고마비의 계절!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하는것이 어떨까잠시 생활의 여유를 간직해 봄이 어떤가 권유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