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13일 부승찬 국회의원과 윤원균, 장정순, 이교우 용인시의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소방관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민의 안전을 당부하고자 용인서부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승찬 국회의원 등은 소방서와 수지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직원들을 살펴보고 노고를 격려했다.
부승찬 국회의원은 “화재예방과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명절 연휴에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원균, 장정순, 이교우 용인시의원은 소방서 추진 업무 애로사항, 개인안전장비 등 소방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 기간에도 용인시민들에게 빈틈없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