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부터 24일까지…조리·기술실용·문화예술 등 7개 분야서 123명 모집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용인시 평생학습관과 기흥평생학습관이 내년 운영할 ‘2025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크기변환]5. 용인특례시. 2025년 평생학습관 강사채용 홍보 배너.png 3717431399_1728949360.71.pn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410/3717431399_1728949360.71.png)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선정했다.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용인시 평생학습관’은 조리, 헤어뷰티,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교양, 자격취득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 정기교육(12주) 70개 강좌와 단기교육(8주) 15강좌를 운영한다.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기흥평생학습관’은 장기교육(20주) 12개 강좌, 정기교육(12주) 26개 강좌를 운영한다.
지원 방법은 용인시청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 게시된 지원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해 기관별 이메일(용인시 평생학습관(lllyongin@korea.kr), 기흥평생학습관(lllgihun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2개 기관을 포함해 최대 2개의 강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하며, 경력과 자격취득, 전문 활동 여부를 고려해 강사를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