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까지 기흥구 내 67개 업소 대상…문제 발견된 부실업소는 방문 점검 -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10월 31일까지 기흥구 지역 내 67개 소독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크기변환]4. 기흥구보건소가 지역 내 소독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jpeg 3717431399_1729786211.87.jpe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410/3717431399_1729786211.87.jpeg)
기흥구보건소는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시설의 소독 업체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통해 발견된 부실업소를 중심으로 방문 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 내용은 ▲소독업 신고 및 변경사항 준수 여부 ▲시설·장비 및 인력 기준 준수 여부 ▲소독 실시 대장 기록 및 보존 여부 ▲소독업 종사자의 법정교육 이수 여부다.
기흥보건소 관계자는 “위반사항이 적발된 소독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조치와 함께 행정 처분할 계획”이라며 “소독업 부실업소에 대한 관리와 계도 조치를 통해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독업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준에 맞는 소독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 (?031-6193-031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