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참가자 30팀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초화·관목류 보식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3일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과 수지구 풍덕천동 신정문화공원 내 ‘시민참여 정원’에 가을꽃을 새로 심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4월 시민참여 정원을 조성했던 시민 참가자 30팀(동백호수공원 20팀, 신정문화공원 10팀)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크기변환]4-2. 13일 신정문화공원에서 열린 시민참여 정원 보식 행사.jpeg 3718498577_1757983597.36.jpeg](http://yongintv.co.kr/data/editor/2509/3718498577_1757983597.36.jpeg)
시는 이날 국화, 억새, 털수염풀 등 초화와 관목 30종 약 1300포기를 시민들에게 배부해 가로 3m, 세로 3m 크기의 정원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직접 조성한 정원을 전문 지식을 갖춘 시민정원사를 통해 유지·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4-1. 13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시민참여 정원 보식 행사.jpeg 3718498577_1757983610.81.jpeg](http://yongintv.co.kr/data/editor/2509/3718498577_1757983610.81.jpeg)
한편, 시는 지난 2022년 처인구 마평동 김량대교 하부 경안천 둔치에 시민과 함께 시민정원을 조성하기 시작, 지난해 유동인구가 많은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으로 확장했다. 올해는 수지구 신정문화공원에 시민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