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5일 양일간 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조혜영)에서는 경기도청 농업정책과 2019년도 시민단체(누리전통문화보존회) 지역소외계층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3월 파종(씨감자)한 감자를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규수)회원 50여명과 함께 1,500여평에 이르는 감자밭에서 감자 약 3,500키로를 생산하여 단체별로 소외계층 및 시설 양지면, 동부동등에 100kg에서 200kg씩 배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무국장 김나연은 감자캐기 봉사활동 홍보를 열심히 하여 봉사단체장들과 회원 5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서도 감자캐기 자원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주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 흐르는 땀방울을 수건으로 닦으며 무더위에 고생은 되지만, 햇감자를 받아보고 맛있게 드실 지역 독거노인 및 시설에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나눔의 손길의 행복한 감자캐기 봉사활동이라고”저마다 한마디씩 던졌다.
한편, 조혜영 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 날씨속에 진행된 감자캐기 봉사활동에 단체협의회 이규수 회장, 해든솔 복지관, 송은 요양원, 전욱재회장, 김혜숙고문은 아이스크림,그리고 김종필 회장은 아이스커피 후원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말를 전하였다.
이어서 현장에서 참석한 단체별로 10박스씩 배포한 것을 단체별로 후원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그리고 지역소외계층에게 한박스씩 나누어줄 예정이며, 동부동사무소 및 양지면사무소는 동장에게 각가 20박스를 전달하였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