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3일 시청 4층 접겹실에서 용인시민 경기도지사 유공자 표창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자 6명에게 상장 전수에 이어 용인시장 표창장을 4명에게 수여했다.
경기도지사 표창장 6월 선행 도민에게는 조혜영(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김천식(대한적십자역삼봉사회),이용희(기흥구봉사회),정관수(개인봉사자),최은미(개인봉사자),권순구(기흥모범운전자회)씨가 전수받았고 용인특례시장 표창장은 배창훈(개인봉사자),송재원(동부모범운전자회),송정진(개인봉사자),이선웅(힐숲작은도서관)씨 등 수여받았다.
이날 도지사 유공 표창을 받은 조혜영회장은 봉사활동 기간이 무려 35년이나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마을내 노후 담장 벽화그리기,환경정화 캠페인등 현재 3,630시간의 봉사 활동 누적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상일 용인시장은 우리시에서도 많은양의 집중호우로 인하여 수지구 고기동 동천동 지역의 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솔선수범해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진광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분께 축하드리며 소외된 이웃 더불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있어 존경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