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보건소, 300여명 대상 공개강좌, 무료 검사 실시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29일 주민 300여명에게 전립선질환 예방을 위한 공개강좌와 초음파, 혈액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립선 질환은 60대 남성의 약 60%, 70대는 약 70%의 유병율이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이번 검진에서는 전립선 비대증과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검사와 혈중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위한 혈액검사로 이루어졌다. 이어 진행된 전립선 질환에 대한 공개강좌에서 주민들의 전립선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와 분당차병원의 협조로 수지구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었다. 상현동에 사는 김길영씨(66)는 “꼭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전립선검사인데 이번 기회에 10여만 원이 넘는 검사를 무료로 하게 되어서 너무 만족하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보건소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행사를 가져 전립선질환을 조기 발견해 ‘건강한 남성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방문건강팀 031-324-8948)로 하면된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29일 주민 300여명에게 전립선질환 예방을 위한 공개강좌와 초음파, 혈액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립선 질환은 60대 남성의 약 60%, 70대는 약 70%의 유병율이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이번 검진에서는 전립선 비대증과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검사와 혈중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위한 혈액검사로 이루어졌다. 이어 진행된 전립선 질환에 대한 공개강좌에서 주민들의 전립선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와 분당차병원의 협조로 수지구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었다. 상현동에 사는 김길영씨(66)는 “꼭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전립선검사인데 이번 기회에 10여만 원이 넘는 검사를 무료로 하게 되어서 너무 만족하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보건소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행사를 가져 전립선질환을 조기 발견해 ‘건강한 남성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방문건강팀 031-324-8948)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