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활력을 더하는 시간, Ⅱ’주제로 17개 프로그램 개설…12~14일까지 선착순 모집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평생학습관(수지)이 ‘삶의 활력을 더하는 시간, Ⅱ’를 주제로 마련한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 ‘생활 고수형’ (생활 속의 재테크 연말 전략 핵심, 우리집 헤어컷& 포인트 펌, 기초부터 응용까지 챗 GPT 활용 가이드, 안 입는 옷 블라우스 만들기) ▲ ‘인싸형’(특별한 날! 돋보이는 메이크업, 열정의 나라 스페인 미술관 여행, hola! 스페인&중남미 음악과 문화 여행, 일상의 순간을 그리는 드로잉) ▲ ‘금손형’(포트럭을 위한 스페셜 레시피, 달달한 디저트 카페,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베이킹, 수제 오란다와 약과 월병 만들기) ▲‘취향형’ (나만의 도자기 그릇 만들기, 동양의 미 자개 공예, 우리집 에코 프랜들리 동참, 취향 저격 홈 카페 마스터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디자털 라이프(활용편) 등 총 17개 강좌에서 202명을 모집한다.
특강은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4주간 진행하며, 수강료는 1만원~1만5,000원으로 재료비나 교재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의 용인시민으로, 시의 주소를 둔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인,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1월 12일 ~ 14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온라인(모바일 가능)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삶을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 만큼 많은 시민이 관심을 두고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