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단 필승 결의와 우승 기원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줌마렐라 축구단(단장 이택근)은 21일 ‘2015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출전과 사기진작, 우승을 기원하는 출정식 가졌다고 밝혔다.
동천동 줌마렐라 축구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꾸준한 연습과 체력훈련을 통해 ‘2015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40~50대가 주축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2014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준우승, ‘제9회 수지구민 한마음 축구대회’ 우승, ‘2015 수지구축구협회장기 줌마렐라 축구대회’ 준우승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동천동 유관단체장, 이건한 시의원, 동천동 체육회장, 수지구청장 등 관내 인사와 축구단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출전선수 및 임원진 격려 등 선수단의 필승 결의와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봉재 동천동장은 "이번 대회에 선수단 모두가 용인시의 대표선수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그동안 땀 흘려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동천동 조대연 팀장 324-8710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