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재형)는 지난 9월 2일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용인시청, 용인시 환경센터 등 환경 기초 시설, 용인 로컬푸드 매장 등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은 통장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민원현장, 시설 및 유적지 등 견학을 통해 용인시 시민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용인시 재난상황실 등 안전관련 시설과 용인시 환경센터, 정수장, 수지 레스피아 등 주요 환경 기초시설을 방문하여, 용인시의 안전과 환경관리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확인했다.
또한,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매장에 공급하여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고령농?중소농?영세농의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한 용인 로컬푸드 매장을 견학하는 등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시만의 특색과 가치를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형 신봉동 통장협의회장은 “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관내 주요 안전 및 환경관리 시설, 용인 로컬푸드 매장 등 견학을 통해, 우리시 안전 및 환경관리 행정에 대한 신뢰와 우리시에 대한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