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도로, 산책로 주변 제초작업으로 시민통행 편의증진 -
용인시 수지구는 올해 장마 후 15일간에 걸쳐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천 등 주요 하천 내 자전거도로, 산책로 주변 약 16㎞ 구간에 걸쳐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초 작업을 실시,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한 생태하천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통해 도심 환경이 개선되고,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에서 여가 선용 및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9월에 있을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2차 환경정비사업을 펼쳐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만족하는 하천 환경을 만드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