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365 생활기동반’주민들로부터 큰 호평 -
용인시 수지구가 시민 생활불편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민생현장 행 정서비스 실천에 나섰다
구는 생활불편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불특정 다수생활민원에 대해 여과 없이 수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찾아가는 365 생활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정찬민 용인시장도 수지구 죽전역사 앞 교통정체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 ‘교통정체 해소방안을 관계자들에게 주문’ 하는 등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4·5급 간부공무원 민생현장 행정체험 활동에 동참했다.
용인시가 페이퍼(paper) 보고에서 탈피, 부서 민원을 오픈해 각종 민원과 현안을 해결, 현장중심 행정으로 역동적인 민생행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수지구에서는 주민대표 등으로부터 하반기 각 동별로 도로, 교통, 공원, 청소 등 일상적이고 작은 생활불편 건의사항 100여 건을 수렴, 종결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불편사항은 즉시 해소, 신뢰 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