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매월 30세대’에게 하트 브레드(HEART BREAD) 후원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뺑오르방’수지점(대표 최인호)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매월 30세대에게 생산되는 빵을 기탁하기로 했다.
지난 7월 31일 풍덕천1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뺑오르방’대표(최인호)는 당일 갓 구운 생산품(제빵)을 직접 전달했다.
‘뺑오르방’은 용인에 4개의 직영점을 가지고 있는 명품 유기농 핸드메이드 제빵브랜드로, 유명 대기업 제빵업체를 제치고 지역주민에게 ‘친숙’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임도수 풍덕천1동장은 나눔의 정이 시들어가는 요즘, 특히 경기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업체 대표에게 감사를 전한 뒤, 이날 기탁한 성품(제빵)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쉼터에 직접 전달하고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