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부터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추진 -
- 올해 1분기 100% 기한 내 처리, 기한 단축 93% 달성 -
2012년 4월부터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시책을 추진하여 시민으로 부터 신뢰를 얻고 감동행정을 구현해 온 용인시 수지구가 올해에도 민원처리 지연을 사전 차단해 민원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지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8,697건의 민원을 접수, 단 한건도 지연이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민원처리 담당자들이 민원처리를 앞당겨 처리하여 93%의 민원처리 기간 단축 효과도 도출했다.
특히 수지구는 그동안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를 위해 △민원업무 우선처리 정착을 위한 지연제로 풍토 조성 △‘민원 Time-Check 운영’ 을 통한 민원처리 사전경고시스템 활용도 제고 △부서장 일일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 △불합리한 결재, 전결 규정 등 민원처리 절차상의 문제점 개선 등 다각적인 방안을 시행해 왔다.
한편 수지구는 단 한 번의 민원처리 지연은 행정 불신의 요인으로 인식하여 2012년 4월 4일부터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시책을 추진, 시민으로 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고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감동행정을 구현하고 민원 대응 능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수지구 관계자는 “민원은 법 테두리 안에서 빠른 시간 내 해결해 주는 것이 최고의 친절”이라며 “친절 마인드가 습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