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 이벤트로 웃음꽃 활짝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주민센터는 11일 7개 단체장(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체육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청소년지도위원장, 노인회장, 방위협의회장)과 함께 올해 천 번째 전입 주민 환영식을 가졌다.
또한 성복동주민센터에서는 2014년 1월부터 성복동으로 전입하는 모든 세대주에게 전입을 환영하는 서한문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 천 번째 전입 주민에게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천 번째 전입주민으로 선정된 고○○씨는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성복동으로 이사 온 것에 만족하고, 특별 이벤트로 환영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복동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성복동으로 전입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성복동정 및 용인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