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150여명 주민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이연희 수지구청장, 공무원, 신봉동 통장협의회.노인회.주민자치위원회.부녀회.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체육회 등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신봉동 주요도로변을 비롯해 신봉도시개발지구 내 인도, 공원, 하천변에서 4개조로 나누어 생활쓰레기 약3톤 가량을 수거,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청결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