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위원들, 환경정비에 구슬땀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일)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문화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9일 주민자치센터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하는 ‘주민자치센터 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성복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청소 도구를 미리 준비해 주민을 위한 각종 강좌가 진행되는 강의실을 비롯해 복도와 헬스장 등 평소에 집기류 등 때문에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센터 구석구석을 꼼꼼히 청소했다. 또 강의실, 화장실 등 곳곳에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점검, 향후 보수 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정일 성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치위원들이 지역발전에 솔선수범하고 교육생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과정으로 매년 하계 환경정비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