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진흥원 프로그램 실시 -
- 놀이통한 체험 문학활동..다양한 예술 융합 진행 -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이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를 통해 체험하는 문학 활동으로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예술을 융합해 타 교육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5월 18일(토)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2주차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상?하반기 2기수를 운영한다.
수지도서관 관계자는 “다른 분야의 예술과 연계된 체험 중심의 문학수업이 어린이들의 문학에 대한 흥미고취와 다양한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수지도서관 031-324-8847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