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수지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생활 속 대민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수지구 직원 대상 스마트폰 교육은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신청자를 접수, 총 23명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수지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교육은 실생활에 유용한 어플 이용, 화면조작, 기타 설정방법 등 기본적인 사용자교육으로, 안드로이드 사용기기 위주의 교육을 펼쳤으며 자원봉사자를 강사로 활용했다.
수지구 자치행정과장은 “직원들이 급속히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앞으로 최상의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