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과정 등 8개 분야 96강좌 개설, 1,783명 모집 -
용인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2013년 여성회관 제23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조리과정, 헤어․뷰티, 정보화, 기술․실용, 인문․예술 등 8개 분야 96강좌를 개설해 1,783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27일부터 8월 17까지 3개월(12주)로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용인 시민과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수강료는 1인당 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로 3개월분을 선납해야하며, 재료비 및 교재비 등은 별도로 부담한다.
여성회관 홈페이지 (http://womenhall.yongin.go.kr)에서 자세한 교육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내 회원 가입 후 강의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무작위 컴퓨터 추첨을 통해 5월 13일 선정, 발표된다.
용인시 평생교육과(이하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중에서 국가보훈처장이 교육보호 대상자로 지정한 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수용자,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 031-324-8985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