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Stop 서비스 확인 견학행사 주2회 개최, 적극 홍보 -
용인시 수지구가 지난 1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종합장묘시설 「용인평온의 숲」주민 견학 행사를 11일 본격 시작했다.
수지구의 평온의 숲 주민 견학 행사는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에 건립된 원스톱 종합장묘시설 ‘용인평온의 숲’의 저렴한 비용, 원스톱(One-Stop) 서비스 등 이용 편리성과 첨단 시설을 관내 주민과 인근 지역 희망자들에게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평온의 숲 이용률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4월 11일 성복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6월까지 주2회 실시할 예정이다. 첫 체험에 참가한 성복동 주민은 “이렇게 편리한 첨단장묘시설이 용인에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시설의 편리성과 우수성을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견학을 희망하는 주민은 단체(30명~35명)로 수지구 자치행정과로 신청하고, 소정의 참가비(단체별 72,000원)를 납부해야 한다. 신청서는 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