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인석)은 지난 8일 동천동주민센터(동장 유재민)에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사업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했다.
최인석 위원장은 “한파와 폭설로 인해 더 힘든 저소득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우유배달 운동, 65세 이상 노인대상 사랑의 이미용 봉사 등 봉사를 실천하며 사랑의 감자심기 운동, 아나바다운동, 바자회 등의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